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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스퍼거 장애

오스트리아 의사인 H.아스퍼거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사회성 저하가 특징적입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반적 발달쟁의 하나로 이 장애를 가진 사람의 지능과 언어발달 상태는 정상이지만, 행동양상은 자폐증과 비슷하여 사회생활이나 의사소통을 하는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자폐증세가 있는 소아의 대부분은 어얼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많이 늦는데 비해 이 장애를 가진 소아의 대부분은 2세가 되면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교력이 떨어져서 또래의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고, 변화를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며 동작이 서툴러서 몸놀림이나 표정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소리나 맛, 냄새, 시작에 예민하고 특정한 주제에 흥미가 생기면 몰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언어발달도 정상으로 보이지만 실제 사용하는 말과 운율에 문제가 있거나 뛰어난 어휘력을 보이면서 다독증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활동 측면에서 보면, 이장애를 가진 사람은 사람과 눈을 맞추지 않고 아는 사람을 만나도 인사만 하고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명

자폐스펙트럼 장애

신체적, 사회적, 언어적으로 상호작용에서 이해 능력의 저하를 일으키는 신경발달의 장애를 말한다.

1990년대 이후 학계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는 용어가 도입되었습니다.
스펙트럼이란 용어는 빛과 관련된 말로 햇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여라 가지 색으로 빛으로 나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서 빛이 하나의 빛이아니고 여러가지 빛의 삽성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카폐증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인 아이들에게는 평가라는 프리즘을 통하게 되면 빛의 스펙트럼과 같이 여러 가지로 분류되어질 수 있다느 의미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라는 용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폐 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명확한 특성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폐증 자체가 매우 다양한 증후를 보이는 스펙트럼 장애이기 때문에 또 다른 부모들이 설명하는 특성이 완전히 다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자폐증은 모든 지적 수준에서 나타나므로 결과적으로 의사소통, 사회적 작용, 행동적인 측면에서의 문제 등 개읜에 따라 톡특한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